등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삶을 돌이켜 보는 시, 꼬꼬크파 자작시; 등대 (ⓕ 도전, 묵호등대) 등대 - 꼬꼬크파 - 흰발톱 드세게 들고 찢어지듯 내달리는 젖가슴 탐하듯 거친 호흡 토해내며 적막을 짓눌러라 오롯함은 쓰디쓴 날로 쳐내어라 꼬리 잡히지 않게 내달려라 바다 그 가운데 검푸른 점으로 등대의 서러움은 쓰러져 운다. 일어나라! 피어나라! 그렇게 나는 바다에 던져졌다. 2018. 04. 15 창작시, 자작시; 그림자 그림자 - 꼬꼬크파 - 떨어지는 것이 있어 발길을 옮기는데 벌써, 지나온 것 위엔 많은 것들이 떨어져 있다. 상처에 스미는 쓴 바람들이 나의 온몸에 부딪혀도 이 달빛아래 서 있는 모습만으로도 kkokkokeupa.tistory.com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