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생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별의 생채기 비 오는 날, 사랑을 그리는 시; 비는 (가을비, 이별, 그리움) 비는 - 꼬꼬크파 - 수심 어린 얼굴을 닮은 창 밖 빗줄기는 이별의 생채기인가 기진맥진한 피곤함인가 뒤숭숭한 마음을 어느새 엿보고서 소스라치게 놀란 이 비는 이리 흔들 저리 흔들 거리며 떠밀려 간다 점점 남루해지는 짧은 그리움 2018. 11. 08 이룰 수 없는 사랑, 사랑을 그리는 시, 꼬꼬크파 자작시; 너도바람꽃 (사랑의 괴로움) 너도바람꽃 - 꼬꼬크파 - 흙담벼락에 기대어 봄볕 같은 우리님 기다립니다 청아한 깊은 밤에도 하이얀 볼 물들이는 우리님 보고픕니다 너무나 보고 싶은 날 사무쳐 끝닿지 않는 날 가슴팍을 헤 kkokkokeupa.tistory.com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