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에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의 끝자락에서, 자작시; 가을에 서서 (골바람, 가을콩대, 아궁이) 가을에 서서 - 꼬꼬크파 - 더워 더워 그 시절 엊그제이더니 추워 추워 골바람에 살이 아리다 자연도 한 살 한 살 나이 먹고 나도 한 살 한 살 나이 먹고 우리는 둘도 없는 동무가 되려나 보다 앞마당 가을콩대 말라지면 아궁이 불쏘시개 되고 내 가슴속 울타리 부스럭거리면 남몰래 세워야겠다 이 가을 가을에 서서 2020. 10. 30 쓸쓸함이 깊어지는 가을, 일상에서 만나는 시; 끝물고추 (가을풍경) 끝물고추 - 꼬꼬크파 - 보암직하고 깔 좋은 고추는 이야기 타고 갔는데 찬서리 와도 손 타지 않음에 갈망에서 허덕인다 설움이 찬다 쓸쓸하다 야속하다 2023. 10. 24 일상에서 만나는 시, 자작시; 하 kkokkokeupa.tistory.com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