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직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의 아픔이 콕콕 찌를 때, 사랑을 그리는 시, 꼬꼬크파 자직시; 찔레꽃 (사랑의 고독) 찔레꽃 - 꼬꼬크파 - 살랑살랑 몽글몽글 울긋불긋 증표를 남기다 지독한 사랑을 앓았는지 하얀빛 내려놓고 붉은빛 끌어안네 빛의 기다림 빛의 가리움 슬쩍이라도 엿볼 수 있는 찔레꽃의 백미는 있었을까 2020. 10. 10 감성시, 자작시; 돛단배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는) 돛단배 - 꼬꼬크파 - 그대를 향해 하늘높이 돛을 올립니다 어두운 밤에 노 저어 갑니다 밝은 날엔 그대가 혹시 볼 수 있으니 낮은 어둠 내린 이 밤 노 저어 갑니다 달빛이 있으매 그대의 등대가 kkokkokeupa.tistory.com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