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
- 꼬꼬크파 -
꿈의 물줄기가 흐르는 터에
희망의 물줄기가 향기롭게 모이면
작은 별은 수국으로 피어납니다
하늘의 속삭임이 퍼져 퍼져
깨지 않는 꿈의 수국은 살랑살랑
곱구나 고와
피어라 활짝
2023. 07. 17
순수시, 자작시; 다알리아
다알리아 - 꼬꼬크파 - 뙤약볕 내리쬐는 더딘 여름날에 함빡 웃는 다알리아 강렬쿠나 도발적이다 빠알갛고 두툼한 다알리아 폭삭 기운 정신머리 벌떡 일으킨다 창백한 날에 도글도글 날에 경이
kkokkokeupa.tistory.com
'자연에서 위로받는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에서 위로받는 시, 창작시, 꼬꼬크파 자작시; 내가 (미련 버리기, 나를 다잡는) (0) | 2023.08.08 |
---|---|
자연에서 위로받는 시, 창작시, 꼬꼬크파 자작시; 나무 그늘 아래 (평안, 쉼) (0) | 2023.07.31 |
자연을 그리는 시, 꼬꼬크파 자작시; 극한 호우 (0) | 2023.07.12 |
꽃 관련 시, 꼬꼬크파 자작시; 달맞이꽃 (여름꽃) (0) | 2023.07.10 |
순수시, 자작시; 다알리아 (0) | 2023.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