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을 노래하는 시

위대한 별, 어머니의 무한 사랑, 꼬꼬크파 자작시; 별 (엄마, 사랑)

어머니의 무한 사랑, 위대한 별

 

 

- 꼬꼬크파 -



어머니는 뚱뚱별
끝없는 사랑이 너무 커서 
은하수에 꼭꼭 숨을 수가 없어요

어머니는 울컥별
막다른 어둠과 마주쳐야
그제서야 엄마 엄마 찾아요

어머니는 등대별
망망대해 고독에서도 보여요
칠흑같은 절망에서도 보여요

어머니는 모닥불별
일평생을 온기만 주고 또 온기만 주고
한 줌 이야기로 남아요

 

 

2019. 01. 31

 

 

 

안마기 보다 자식손, 가족을 노래하는 시; 사자는 쉬이 울지 않는다 (안마, 코콜이)

사자는 쉬이 울지 않는다 - 꼬꼬크파 - 엄마의 콧속에는 사자가 살고 있어 매일밤 나는 사자의 눈치를 본다...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