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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노래하는 시

누나와 내가 그리는 이야기, 자작시; 누나와 나 (숯으로 그린 그림)

중2(여자) 조카가 숯으로 마당 조경석에 그린 나무와 고양이
중2(여자) 조카가 숯으로 마당 조경석에 그린 나무와 고양이
초2(남자) 조카가 숯으로 마당 조경석에 그린 눈
초2(남자) 조카가 숯으로 마당 조경석에 그린 눈

 

누나와 나

- 꼬꼬크파 -

 


세상모를 인연
누나와 동생으로 만났어요

깜장 숯으로 
꼬무락꼬무락 말하는 나의 세상 그리기
오밀조밀 노래하는 누나의 세상 이야기

보기만 해도 오지다
참말로 애지중지하다
아빠의 미소가 총총 쌓여요

 

 

2023. 11. 27

 

 

살아가는 힘! 가족을 노래하는 시; 어깨동무 (우리형, 우리동생, 형제애)

어깨동무 - 꼬꼬크파 - 우리 동생은 제일 좋은 친구 우리 형아는 제일 좋은 동무 우리 동생은 나를 지켜주는 태권브이 우리 형아는 나를 지켜주는 마징가제트 생기 가득 동생덕에 이유의 중심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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